2002년 베트남에서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뎌 현재에 이르고 있는 케이마켓은 낙후된 유통업의 개선과 현지인들의 한국 식료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라는 사회적 필요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2010년도부터 가파른 성장의 궤도에 올랐고, 시푸차, 쭝화, 미딩점 등으로 매장을 늘려갔으며, 하노이 하동군에 본사 및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2014년 2월 물류센터 화재로 전소가 되어 최대 경영 위기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모든 임직원이 단합된 'We are one'정신으로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2019년에는 2ha 규모의 하노이 Phu Nghia 복합 물류센터가 준공되었습니다.
2ha 규모 복합 물류센터의 클린룸을 이용한 위생적인 가공으로 18만 한국 교민과 베트남 국민의 신선하고 안전한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역 100여 개의 매장 판매망뿐 아니라, 스마트폰 App 기반의 온라인 쇼핑, Home Delivery 등 플랫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 300호점을 목표로,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등이 아닌 일류'라는 회사 슬로건이 빛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